당기는 불에 검불 집어넣는다. ☞ 불이 한창 타는데 검불을 넣으면 바로 타 없어지듯이 어떤 것을 아무리 주어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. 대추 씨 같다. ☞ 키는 작지만 성질이 야무지고 단단하여 빈틈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.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. ☞ 음식이란 먹기 싫으면 아무리 먹으려 해도 먹을 수가 없다는 뜻 자라 알 지켜보듯 한다. ☞ 어떻게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그저 묵묵히 들여다보고만 있다는 의미.